네코나데


이제는 작고하신 오오스기 렌님이 주연으로 연기한 영화이다.

드라마 버전도 있는듯 한데, 우연히 보게 된 일본영화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고양이와 관련된 영화겠거니 하고 보게 되었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었다.





주인공은 인사부장이다. 구조조정을 하면서 직원들을 직접 짜르고 있다.

슬픈 현실이지만 누군가는 짤라야하고, 누군가는 짤려야 한다.

다만, 그 부분이 좀 더 객관적이었으면 하지만, 사람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정확히 평가를 할 수 있겠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차라리 영업사원이면 실적이 눈에 들어오니까 평가하기가 쉬울테지만

일반 사무직에서는 아주 꼴통이 아닌이상은 그 기준을 찾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런 남들에게 욕먹고 좋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십자가를 진 주인공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퇴근길에 공원에서 세끼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젊은 남녀가 세끼 고양이를 보고 데려가라고 하자. 인사부장 특유의 훈계?로

그들을 다그친다. 책임질것이 아니라면 손도 대지 말라는....

그렇다. 책임지지 못할 일이라면 애시당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나도 동물을 좋아라하지만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

가끔은 멍멍이를 좋아라하지만, 개냥이는 키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앵무새 키우고 싶고, 가끔은 애완용 소나 양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그냥 상상만 한다.


잡아먹는 가축이 아니라 그냥 애완용으로 소를 키우고 싶다.





마침 회사에서는 신입사원 연수를 하게 되고, 연수 과정에서도 탈락자들은 짤라버리는 센스.

수습이라고 바야 할까? 정규직 확정되기 전에 연수과정을 통해서 또 걸러주는 과정을

인사부장인 주인공은 또 십자가를 지게 되고, 원한을 갖게 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그 중에서 지원한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짤린 언니를 둔 동생이 입사를 하여 교육을 받게 된다.





공원에 있던 세끼고양이들은 다 사라지고, 한마리가 왔다갔다 한다.

주인공은 이 녀석을 거두게 되는데.

가족들한테 편하게 오픈하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하고 이 사실을 숨기게 된다.





딱딱한 그리고 직원들의 원한을 쌓고 있는 주인공 인사부장은

지금까지와의 자신의 케릭터와는 맞지 않은 아기고양이를 몰래 키우면서

그 에피소드를 영화로 담았다. 드라마버젼은 또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 될까?

결국 내용은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한번 주인공은 또 다른 사람이니까 다른 느낌의 네코나데를 경험해보고 싶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하지만, 빠져드는 매력을 갖고 있는 영화 네코나데.

이 영화를 촬영하고 아기 고양이를 입양해 키웠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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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게임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 생각도 나지 않는 영화.

영국군과 아일랜드군 사이의 긴장속에서 한 사람은 살해자가 되고

한 사람은 그 피해자가 된다. 그리고 그 살해당한자의 남겨진 연인과 살해자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산자와 죽은자간의 삼각관계 구도로 이어지게 되는데. 


나는 정말 순수해서 그런거 잘 모르던 시기였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 오 마이 갓~ 그때의 충격이란.... 지금도 크라잉 게임하면 그 생각밖에 안난다.

특히 주제가까지 보이죠지가 불렀다라는데에 이 영화의 정체성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어쩌면 보이조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는 생각도 든다.





보이조지도 그냥 여장남자정도로만 생각했다. 어릴적에는.

오.. 남자치곤 이쁘게 변장했네? 왠만한 여자보다 이쁘다..

이렇게만 생각을 하고 말았다.





초딩때 첫 외국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여자인가? 라는 생각도 했었다.

훗날 컬쳐클럽의 리드보컬 보이조지는 남자라는 사실과 게이라는 사실도 한참뒤에 알게 되었다.

어릴적 게이가 뭔지 내가 어떻게 아나? 그냥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여장을 한것으로만 생각하였다.


컬쳐클럽의 보이조지에 대한 충격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진짜 충격은 바로 크라잉 게임에서 처음으로 느끼고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니까 말이다.


지금은 너무나 흔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그러한 존재?

하지만, 그 시기에는 정말 깜놀 그 자체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언제나 영화 크라잉 게임을 생각하면, 보이조지와 주제가 그리고 그 장면...

만약 주인공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해야 맞는 것일까?


아... 만약 내가 그런 입장이라면 상상도 못할 정신적인 충격에 빠져버릴것 같다.

처음엔 포스터보고 무슨 영화지? 라고만 생각하고 보지 않다가...

주제가도 들어봤고 그냥 한번 어떤내용인지 궁금하니까 한번 보자라고 생각하고 비디오를 빌려보고.

충격에 빠져버렸던 영화 크라잉 게임... 혹시나 하고 크라잉 게임 출연했던 바로 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나 찾아보니 그 뒤려 영화 몇편 촬영후 활동을 안하는듯 하다.

너무 케릭터가 강하게 심어져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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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헌터

(Invasion U,S,A, / 1985)


척 노리스의 쌍따발총짤을 많이 보아왔는데.

과연 어디서 등장하는 짤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


척 노리스 영화를 전체적으로 다 보고 싶었지만, 다 구하기는 어려웠다.

장끌로드 반담의 영화는 그래도 보급이 잘 된 반면, 척 노리스의 영화는 그러하지 못하다.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매트헌터. 원제목은 좀 다르다.


원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미국을 누군가가 침략하려는 내용이 아닐까?

그렇다. 천하의 척 노리스가 죽이지 않고 살려줬더니만 이놈이 복수한답시고

조직을 구성해서 미국에 침입하여 테러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내용이고,

그것을 지구 돌려차기로 막아내는 전설의 척 노리스가 전설적인 명짤을 탄생시킨 바로 그 작품이다.


아직 액션스타들이라고 하는 스티븐 시걸, 장끌로드 반담, 돈 더 드래곤 윌슨 등이 아직

태동하지 못하던 시절, 실질적으로 80년대 말부터 90년대를 장식하게 되는 스타들이

아직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시기에, 이 시기는 부르스리와 합을 맞추던 척 노리스

그리고 닌자영화 전문배우 쇼 코스기가 활약하던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척 노리스의 태권도 액션과 총질액션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한국영화 포스터에는

람보 + 코만도 = 매트 헌터

 

요렇게 광고를 하기도 하였는데, 척 노리스의 다양한 작품을 두루 경험하지 못해서

척 노리스의 대표작을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다라는 단점이다.


90년대 영화였나? 가족영화였는데. 사이드킥이라는 영화에서는 주인공이라기 보단

동생이 감독하는 영화에 빛나는 조연을 장식해주던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영화의 간단한 내용이라면 나쁜놈들이 미국내 침입을 한 뒤 경찰로 위장하여

민간인을 학살한다. 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 같다. 그리고, 공권력과

민간인 사이에서 이렇게 이간질을 하니 신뢰가 깨져버리고 대혼란에 빠져버린다.


스케일이 상당히 큰 영화여서, 이 시절 척 노리스의 인기가 얼마나 높았을까?

라는 상상만 해보는데. 부르스리가 없는 시기 액션스타의 공백이 컸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누가 아군인지? 누가 적군인지? 헤깔리는 상황만큼 혼란도 없으리라.

우리 역시 이러한 테러에 대비해야 한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다.

이 영화가 1985년도 작품이다. 언제라도 일어 날 수 있는 테러이기에

나라의 정보국은 더 진화하고 발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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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RUN 캣런


파즈 베가 / 스콧 메클로위츠 / 알폰서 맥컬리 / 자넷 맥티어 / D.L. 휴레이 등


우연히 보게 된 B급 명랑폭력액션코미디 영화에서 킬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영화의 시작은 뭔가 파티같은데 파티가 일반 파티가 아닌 섹스파티였다.

창녀들을 왕창 불러서 거시기를 해버리는 고위층들의 모습인데.

한 또라이가 난데없이 창녀를 죽이게 되면서 사건의 발단이 된다.


그래놓고 증인 없앤다고 불러놓은 창녀들을 다 살상하기 시작하는 미친넘들.

하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명의 창녀. 캣이라는 가명으로 탐정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게 된다.


탐정사무소의 주인공들은 왜? 탐정이 되었는가?

친절하게도 영화에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요리사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요리는 그닥 재주가 없었는지 망하고

친구랑 같이 탐정사무소나 하자 해서 오픈했는데, 첫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다.





도망자 캣은 목격자이면서 증거까지도 갖고 있으니 미친놈들이 가만놔둘리는 없다.

나쁜놈들은 프로 킬러를 동원해서 캣을 처분하고자 한다.

이때 등장하는 아줌마 킬러가 있었으니, 헬렌 빙헴


킬러가 아줌마라는데서 잠깐 뻘쭘하면서도 그 잔인함이 역시 킬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고문도 잔인하게 프로답게 마무리해 줌으로써 무서운 킬러역할을 담당해주는데.

이 아줌마가 등장하게 되면서 영화에 집중이 되고 재미가 살아나게 된다.


어찌보면 주인공들보다 이 아줌마 킬러가 더 매력적인 케릭터라는 생각도 든다.





도망자 캣과 사설탐정팀, 그리고 그들을 쫓는 무서운 아줌마 킬러 헬렌.

부드러운 단어를 구사하면서도 잔인함을 보여주는 무서운 아줌마.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는 헬렌의 매력이 인상적인 영화 캣런.

별 생각없이 보다가 재밌게 마무리한 B급 액션영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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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悪貨)


출연진

오이카와 미츠히로, 쿠로키 메이사, 하야시 켄토, 아베 츠요시, 사사노 타카시, 이시바시 렌지, 타카하시 카츠미, 사코다 타카야


1969년생 오이카와 미츠히로, 밋짱 주연의 5부작 드라마.

이제 50인데. 정말 늙지 않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장본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밋짱의 드라마를 많이 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굴은 익히 알고 있었고,

오래전 민속학자 야크모의 주인공과 파트너에서서 또 다른 파트너로 활약할때.

닛산에서는 밋짱만의 특별대우를 해준것인지 밋짱이 등장하는 시즌까지

GTR을 협찬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밋짱의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악화라고 해서 한자를 보지 않으면? 악의 그림? 저주받은 그림? 뭐 이런걸로 생각했는데.

여기서 악화는 돈이다. 나쁜돈. 바로 위조지폐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위조지폐 업자 밋짱. 그리고 여형사 두사람의 러브라인


어느날 노숙자가 돈을 펑펑쓰고 다닌다.

그 돈을 눈독들이고 이발소라고 해야 하나? 직원이 오토바이타고

빽치기를 해서 손에 들고 다니던 돈을 날치기해서 유흥가에서 뿌린다.


돈은 돌고 돌아 결국 위조지폐범으로 잡히게 되고, 추적을 하니

노숙자가 나타났다. 어느날 천사가 와서 돈을 주고 갔다고 하는데.


바로 위조지폐업자가 테스트를 위해서 돈 한봉다리를 노숙자에게 주고 갔다.

아에 처음부터 없었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달콤한 꿀맛을 본 노숙자.

그는 결국 돈을 잃고 스스로 분신자살을 택하면서 인생을 마무리하게 된다.


위조지폐로 자본주의를 파괴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위조지폐 사업

그것으로 빈부격차가 없는 뉴토피아를 만들겠다? 공산주의 꿈과 비슷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든다.


재미로 보는 위조지폐 소재의 드라마 악화.

드라마가 너무 짧은것은 아닌가? 라는 좀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밋짱이 나와서 집중해서 볼 수는 있었다.


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기는 하는데.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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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강한 태풍이 온다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

그 동안 너무 가물고, 폭염의 연속이어서 물의 부족을 이번 태풍이 좀 해결해주겠지?


강한 바람으로 좀 시원해지겠지?

서울은 오늘부터 비가 온다든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려나?

제주도는 벌써 강풍의 영역에 들어가고 비도 많이 오는듯해 보였다.


그래서, 오늘 아침 비가 많이오면 아침운동을 제낄까?

아니면 사놓고 한번도 안쓴 우의를 입고 산에나 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비가 안온다?


일단 요즘 해가 늦게 뜨기 시작했다.

보통 5시만 되어도 밖이 밝았었는데 요즘은 안그렇다.

하늘이 많이 흐려서 더 밝는데 시간이 걸린듯 하다.


그런데 비는 안왔다.

나가는데 한방울 떨어져서 다시 들어가서 우의 갖고 나올까?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오면 그냥 맞자 생각하고 산으로 향했는데.


산에 도착하고 나서 비가 살짝 몇방울씩 내리다가 멈췄다.

음... 그냥 평소처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집에 올때도 비가 안와서 큰 데미지 없이 컴백할 수 있었다.


태풍의 바람이 좀 약화되었다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약해진 것인지?

아직 그 영역에 못들어가서 폭풍전 고요라는 바로 그 고요인것인지?





나는 비가 좋다.

시원하게 오는 큰 비를 좋아라 한다.

이번 태풍에서 그 비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또 못느끼는 건가?

비가 오면 생각나는 부활의 노래들.


아직 비는 오지 않지만 오랜만에 비노래를 들으며 비를 기다려 본다.




비야 내려라 ~ 매서운 소낙비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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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흡혈귀 잡는 흡혈귀 영화

블레이드(BLADE)



블레이드를 3편까지 보았고, 특히 1편의 경우에는 극장에서 봐서 기억에 더 남는 영화다.

초반에 등장하는 피의 파티에 깔리는 곡이 어떤곡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Confusion

이 곡은 위의 New Order라는 뮤지션의 곡을 리믹스 한 것인데.....


아무리 들어보아도 원곡이 맞는건지?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완성도를 보이는 리믹스곡이다.





극장에서 더 빵빵하게 사운드를 듣다보니 잊을수가 없어서 ost 왠만해서 잘 안사는데

구입하게 된.. 그래서 블레이드의 경우에는 1편과 2편 OST를 소장하고 있다.

2편은 2편대로의 좋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고, 1편은 그닥 내 스타일에는 맞지 않으나.

Confusion이라는 곡 때문에 소장을 하게 되었다라고 할 수 있겠다.





블레이드를 보면서 뱀파이어헌터 D가 생각이 났다.

뱀파이어헌터 역시 흡혈귀 사냥꾼으로 본인 역시 흡혈귀의 후계자이나 좀 다르다.


그래서 블레이드가 뱀파이어헌터 D를 카피한 것일까? 라는 무지한 생각을 했떤적이 있었으나..

그것은 아주 잘못된 착각이었다. 블레이드가 훨씬 더 오래된 만화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블레이드의 최초 등장은 1973년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 데이워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런 흡혈귀라면 할만 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늘 흡혈귀를 사냥하러 다녀야 하고 또 싸우다보면 위험에도 빠지지니.

늘 긴장속에서 살아야 한다라는 점은 스릴도 있겠으나 피곤할 것 같다.


TV 시리즈도 있었던 것 같으나 한번도 본적은 없고,

웨슬리 스타입스가 돌아왔지만 속편으로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 것인지?

그리고 영감님이 사망하셨는데.... 영감님이 영원히 아웃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다른 마블히어로랑 만날수는 없는 것인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뱀파이어헌터 D가 훨씬 빨랐을거라 생각했는데, 마블에서 훨씬 더 빨리 상상을 했다라는 점이

서양만화가들도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만화는 정말 상상력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흑인 히어로중에서 몇안되는 흑인히어로.

이제는 다른 영웅들과도 만나서 협업을 해야 더 재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블레이드하면 왠지 웨슬리 스나입스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액션을 다시 보고 싶어진다.





왠지 늙지도 않는 느낌의 웨슬리 스나입스.

데이워커가 되고 있는 것인가?


돌아와라 블레이드.

멋진 OST와 함께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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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이 생겨서 문산을 다녀왔는데.

이전까지는 없었던 엔진오일 경고등이 떴다.

말리부 탈때도 그런 경고등은 안떴었는데.


엔진오일갈고 1만km도 타지 않았는데. 벌써 경고등이?

기름도 별로 없어서, 기름 넣고 이참에 리콜까지 하자라고 작정하고 동네 센타를 방문.

여기서 동네 센터는 쉐보레센터.


리콜 때문에 왔다고 하니, 차량넘버 조회후 확인됬다고 해서.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향균 필터도 갈아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ok

그런데 2년 됬고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오일이라고 하는거 아니라던데.


브레이크 오일도 2년정도 되면 갈아주는거 좋다고 해서.

그냥 갈아라고 하니까 5만원이란다. 다합쳐서 17만원 나왔다.


트랙스는 엔진오일 가는비용이 참 비싸다. 부품가격이 비싼듯.

1만도 주행안하고 엔진오일 갈라고 경고등이 뜨다니....

합성은 2만정도에 갈아도 되는걸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네?


전에 살던 센타는 오래다녀서, 아저씨가 왠만한건 지금 안갈아도 된다고

더 타다가 해도 된다고 그런 집이라서 뭘해도 믿음이 가는데.

이사하고 이번이 두번째 가는 곳이라서... 다음에는 전에 다니던데를 갈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것도 그런것이..


전에 다니던 쉐보레 동네 센터는 만원인 경우가 많아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로 이사한 동네는 어제 가보니까 차가 한데도 없이 시원하게 비워있더라는 것.

장사는 신용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인데.... 자꾸 뭐해라라고 하면 의심이 된다.


그게 맞는 것일수도 있으나 기존의 센타랑은 다른 친절함을 가장한

그런 느낌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주고 있다. 다음번에는 미션오일도 갈아야 될텐데.

그때는 전에 다니던 센타로 갈까.. 생각중.


어쨌거나 프로그램 업글이라 간단히 끝난 리콜.

왠지 이름만 거창했던 리콜이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리콜은 리콜이니까 마무리 하였다.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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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특공대


이름도 다 까먹었네, 한니말, 머독, 멋쟁이랑 비에이, 비에이는 미스터 T라고 하던데.

T가 무엇의 약자인지 모르겠다. 목에 감고 다니는것이 정말 금일까?


원조 에이특공대 멤버들도 나이가 상당히 많다.

그나마 젤 어린 막둥이가 미스터T, 비에이다. 비에이만 52년생으로 젊고,

한니발 대장님은 오래전에 작고하셨고, 머독하고 멋쟁이는 70대 할배가 되셨다.


비행기 못타는 스트롱맨 비에이. 헬기 조정부터 다양한 잡기에 능한 머독,

그리고 여자들도 잘 꼬시고, 연기도 잘하는 멋쟁이, 전체적인 설계자 한니발.





오프닝 테마만 들어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전격Z작전, 에어울프, 알프, 블루문특급, 래밍턴스틸 등 정말 재밌게 보았던

80년대 미드들이 많았는데, 다시보려고 해도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어릴때는 키트가 참 좋은차인것 같았는데. 지금 보면 좀 허접해 보인다.


나이먹고 다시 봐서 재미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A특공대는 어떻게 끝이 났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른 미드들도 다 마찬가지다. 그냥 전체적인 생각은 나는데.

스토리랑 앤딩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찜찜함이란?


마지막 부분이라도 어떻게 구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찜찜함을 해소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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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국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 부활, 백두산, H2O

그 중에서 하나인 H2O 안타깝게도 1집 앨범을 소장하지 못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1집 앨범을 대표하는 곡은 역시나 안개도시다.

 

 

 

 

1집 1987년 안개도시

 

2집 1992년 걱정하지마

 

3집 1993년 오늘 나는

 

4집 2004 Boiling Point

 

 

 

 

1집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나타난 H2O

내 기억에는 1집때 대마초 사건이었나? 암튼 불미스러운 일로 한동안 활동하지 못하다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찾아온 H2O 2집으로 기억된다.

 

앨범의 어떤 음악적인 느낌의 완성도라고 해야 할까?나?

더 새로운 느낌으로 탄생한 앨범이 3집 오늘나는이라고 할 수 있겠다.

 

3집은 가사가 참 재미있다. 세수는 왜해?

어쩌피 또 더러워질거... 밥은 왜먹어? 결국 또 똥쌀건데?

그럼 왜사냐? 라고 할 수 있겠으나, 헤비메탈의 느낌은 사라졌고.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H2O 3집이 참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앨범 팔아먹고 나니까 거래가가 10만원이 넘어가더라.

귀한 앨범이 되어버려서 속이 아주 지금까지도 쓰리고 있다.

 

 

 

 

3집 오늘 나는 이후로 해체를 하였다가 2004년도에 재결합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의 앨범은 한번도 못들어봤고 재결합을 했는줄도 몰랐다.

 

외국의 밴드들처럼 우리나라 원조 밴드들도 다시 재결합해서 활동을 한다니 보기가 좋다.

백두산의 왕의 귀환처럼 오래오래 활동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역시 H2O는 "안개도시" 다라는 것이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마그마는 "해야" 이듯이.

 

 

www.youtube.com/watch?v=-SrB6JAFV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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