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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 후회없는 선택, 과천 초역세권의 탁월한 입지조건

e편한세상 시티 과천

(※ 청약통장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가능)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사업개요

# 사업지 위치 :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

# 사업규모 : 지하7층 ~ 지상28층 / 1개동

# 대상 : 총 549실

(25㎡ : 350실 / 59㎡ : 74실 / 82㎡ : 125실)

# 입주예정 : 2022년 예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입지!

특히 강남접근성이 얼마나 좋은가? 지하철 이용이 얼마나 편리한가? 에 따른

입지적 가치에 따른 가치상승이 큰 것이 수도권 부동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지도로 정부과천청사역과 당사업지와의 거리를 살펴보면

2번출구와의 거리가 약 100미터 이내로 확인이 됩니다.

네이버지도에서 거리를 확인해보세요!

역사를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편리하고,

역에서 100미터이내로 초역세권의 입지여서, 출퇴근이 편리한 최적이 입지가치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공급가격으로 경쟁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 20분대 지하철로 연결되는 편리한 강남생활권

- 과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최초의 500실 이상 오피스텔

- 편의시설, 입지, 자연환경을 모두 다 갖춘 완벽한 주거생활이 가능

-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과천은 녹지로 에워싸고 있는 초록이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도로망까지 두루 잘 갖춘 도시이면서 강남의 번잡함과는

거리를 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도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천의 쾌적함과 초역세권의 편리함, 교육, 문화, 생활인프라 및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두루 누릴수 있는 최고의 기회!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선릉역까지는 약 30분

주요 환승역이라 할 수 있는 사당, 이수등을 통해 서울 주요도심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편리한 대중교통환경을 갖고 있다고 해서 녹지가 부족해서는 안되겠죠?

과천이라는 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시를 감싸고 있는 녹지프리미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관악산과 청계산이 마주보는 사이에 위치하는 과천

풍부한 녹지가 주는 프리미엄은 요즘같은 시기에 더욱 자연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부한 녹지 프리미엄까지 누릴수 있는 입지적 가치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서 누려보세요.

공급평형대는 전용면적기준 25/59/82㎡ 3가지 타입입니다.

아래는 평면도와 유니트 이미지입니다.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25㎡ 타입이 보다 유리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내 원룸오피스텔 분양가와 비교해보시고 연락을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기과열지구 과천에 분양을 받기란 쉽지 않을 뿐더러, 분양가격도 상당한데요.

2억대 저렴한 공급가격에 과천 인프라를 모두 누릴수 있는 초역세권 프리미엄

e편한세성에서 시공하기에 더욱 믿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과천이 새롭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건축들이 실현되면서 도시는 보다 쾌적하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과천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입니다.

타입별 동호수는 전문상담원과 상담하셔서 로얄층을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동호수 선착순 진행중입니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한 과천

학세권 오피스텔의 가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누릴수 있습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장점

# 합리적인 공급가격

# 도보3분(약 100미터) 초역세권

# 사업지 바로 앞 이마트 과천점

# 녹지 프리미엄

# 과천 교육 인프라

# 편리한 도로교통망

# 기대되는 미래가치

입지가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과천에서 만나는 초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

합리적인 가격

후회없는 선택

정부과천청사역 도보 약 3분(약 100미터)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공급가격, 계약조건, 홍보관 방문예약 등 궁금하신점은 전화주세요.

(청약통장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중)

감사합니다.

목동 학세권, 오목교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최고 37층 랜드마크아파트

오목교역 스카이하임

지하철과 단지가 연결되는 초역세권의 입지가치 프리미엄!

목동하면 학군과 함께 높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랜드마크격의 고층 주상복합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당 사업지와 바로 이어지게 되는 핵심역사인 "오목교역" 주변의

고층아파트들을 살펴보면, 목동현대하이페리온2차(최고 40층)와

목동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최고 49층)이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고층의 랜드마크라고 한다면 목동현대하이페리온1차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최고 69층의 초고층으로 가장 높은 층의 고층아파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가장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지하철과 연결되는 편리함이 가장 기본 요건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고층 주상복합아파트들의 입지조건을 살펴보면 대부분 지하철역과 연결이 되면서

건물내 파트까지 자리하고 있어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일부 주상복합아파트들의 경우에는 지하철역과 이어지지는 않고, 역세권의 입지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금번 소개하고자 하는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은 전형적인

지하철역과 이어지는 고층아파트로써의 입지가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의 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들과 비교되는 부분은 바로 "연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당 사업지가 완공되어 입주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많게는 20년이상 차이가나는

그러한 연식의 차이를 보여주게 됨으로써, 새아파트와 헌아파트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비교조건이라고 할 수 있게 될텐데요.

2000년대 초반의 주거환경 트랜드와 지금의 트랜드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보다 합리적이고 여유로운 공간과 유니트의 설계로 경제적인 면까지

고려한 공급이 이루어짐으로써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입니다.

조감도만 보아도 상상이 가는데요.

지하철역과 이어지는 초역세권과 함께 스카이브릿지로 이어지는 설계로

목동에 새롭게 주목받는 새아파트로 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목교역 스카이하임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지 위치 : 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5-300번지 일원

사업규모 : 지하6층 ~ 지상37층

공급세대수 : 724세대 예정(59㎡ : 342세대, 84㎡ : 382세대)

주차계획 : 계획 1,760대(법정 1,331대)

목동하면 교육인프라로 그 프리미엄이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합리적인 공급가격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더해지는 교육환경까지

누릴수 있는 명문 목동학군의 핵심, 최우수 교육인프라까지 누릴수 있는 입지조건입니다.

강서3학군(10교 : 목1~5동, 신정1,2,6,7동)

목동중, 목일중, 신목중, 신서중, 양동중, 월촌중, 목운중, 양정중(남), 영도중(남), 봉영여중

유니트는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국민주택기준의 면적내에서 세제혜택을

누리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으로, 투자가치까지 고려한 설계로 이루어집니다.

과거의 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을 극복하고, 접근성이 좋은

전용면적 기준 59, 84평방미터 적용, 최신 유니트와 최고급 마감자재를 적용하게 됩니다.

아래는 홍보관 이미지이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홍보관에 방문하셔서 눈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더욱 정확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목교역 초역세권의 입지가치를 가지고 있는 오목교역 스카이하임

강남, 여의도, 시청등의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아파트와 연결되는 말 그대로 초역세권의 입지여서,

직장인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을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롭게 공급되는 신규아파트의 프리미엄과

목동의 교육인프라까지 더해져, 가치를 더욱 높여줄

오목교역 스카이하임

= 합리적인 가격 =

= 후회없는 선택 =

투자가치까지 고려한다면 역시

5호선 오목교역 초역세권 스카이하임

공급가격, 계약조건, 홍보관 방문예약 등 궁금하신점은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운정신도시 GTX 수혜, 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합리적인 공급가격

운정 파크 푸르지오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대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푸르지오

운정신도시에서 만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중도금대출 무이자로 부담까지 줄였습니다.

특화된 단지조성을 정말 잘하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입니다.

푸르지오의 장점이라면 유니트를 잘 뽑는다라는 점이 될텐데요.

그러한 입소문이 오랜시간을 거치며 푸르지오라는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가 시세를 주도한다!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살펴보면, 전통적인 한국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상위랭크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1위부터 10위까지가 대기업 건설사들입니다.

특히 탑 5내에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2018년에는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입주후 브랜드에 따른 시세차이를 직접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들이 대부분 대기업 건설사들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업지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내 A14블록

사업규모 : 지하2층 ~ 지상28층 / 7개동 / 710세대

건폐율 : 12.19%

주차대수 : 994대(세대당 1.4대)

입주시기 : 2022년 1월 예정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단지를 조성한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특히 주목할 점은 주소형평형대로 구성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세대당 1.4대라는

놀라운 주차대수로, 입주후 주차문제로 얼굴을 붉힐 이유가 없습니다.

간혹, 신도시에서도 주차문제로 뉴스가 보도되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세대당 1:1 주차정도를 보여주는데, 전용면적 59평방미터가 296세대로

710세대의 상당수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세대당 1.4대라는 넉넉한 주차대수가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입지를 살펴보면, 학교들이 인접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까지, 의료시설과 일반상업지까지

가까이하고 있어서, 생활편의시설들도 두루 갖춘 입지환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지배치도를 살펴보면 남향위주의 설계와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남동향 40.8%, 남서향 59.2%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향을 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로 녹지많은 공원형 아파트로 거듭나게 됩니다.

 동호수 참고하시고, 향과 타입, 평형대를 선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인 판상형 4베이 설계와 여유있는 공간구성으로 국민주택면적의 혜택을

모두 받으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이용 할 수 있다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타워형 없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타워형으로 59, 84평방미터 모두

동일하게 4베이를 적용하였다라는 점도 좋습니다.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원하신다면 84평방미터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모델하우스 유니트의 실제 이미지이오니 참고하세요~

넉넉한 구성으로 식구수가 그리 많지 않다면, 사실 59평방미터도 넉넉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어느지역이나 인기가 높아 시세상승률도 높은 평형대가

바로 전용면적 59평방미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여유로운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브랜드 아파트로써 다양한 최신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입주후 보다 만족스러운 생활이 가능하다록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중도금대출 무이자로 실질적 분양가 DOWN 효과!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실질적인 분양가 Down 효과도 있지만,

계약시의 경제적인 부담감도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조건입니다.

주변의 타 경쟁사와 비교를 해보면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시를 하고 있어서, 입주후 느끼는 브랜드 파워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가지 원가상승요인들이 늘어나다보니, 분양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개선되면 그에 따른 시세가치의 상승까지 더해지게 됩니다.

어느지역이나 시세를 주도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파워를 운정 파크 푸르지오에서 느껴보세요.

운정 파크 푸르지오는 이런점이 좋아요!

- 초, 중, 고, 유치원까지 모여있는 안전한 학세권

- 낮은 건폐율의 공원형아파트

- 입주후 가치가 더욱 커지는 브랜드 아파트

- 세대당 1.4대의 넉넉한 주차환경

- 중도금대출 무이자로 경쟁력있는 공급가격

=합리적인 가격=

=후회없는 선택=

=브랜드 아파트=

청약통장 필요없이 선착순 동호지정 가능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공급가격, 계약조건,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등 궁금하신점은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신작영화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 2019)

출연진 : 안소니 마키, 프랭크 그릴로, 마샤 게이 하든, 크리스찬 쿠크, 티요나 패리스 등

많이 낯이 익은 주인공 안소니 마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프랭크 그릴로

어벤져스와 기타영화에서 접한 배우들, 그 외의 배우들은 잘 모르겠다.

내용은 굉장히 단순하다. 우연히, 한마디로 재수없게 병원에 실려온 한 환자로 인해 발생하는

한 남자 간호사의 이야기. 킬러 프랭크 그릴로, 간호사 안소니 마키.

프랭크의 동생이 안소니 마키의 임신한 마누라를 납치하고, 안소니 마키를 협박하여

병원에 잡혀있는 프랭크 그릴로를 구출하라고 협박을 하게 된다.

그러나.... 프랭크가 나쁜놈이긴 하지만, 더 나쁜놈들이 있었으니 바로

범죄와 연루된 경찰들이 증거를 조작하고, 주인공까지 제거하려고 움직인다.

그리고, 오히려 그들이 주인공의 임신한 마누라까지 다시 납치를 시도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프랭크의 동생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일단 배경이 좀 거시기 하다. 미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촬영한 듯 한....

차들도 시대를 초월한 구닥다리 차들이 주를 이루고 그나마 반가운 임플라는 눈에 익다.

함정에 빠진 킬러와 그와 엮여버려 난처한 남자 간혹사. 그리고 인질이 되어버린

만삭의 마누라를 구하기까지의 두 사람의 우정?과 복수가 시작된다.

조금은 어설픈.. 그래도 끝까지 보게 된 영화.

더 지루했더라면 중간에 포기했을터인데 포기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혹시나 검색질을 해보니...

2010년에 프랑스에서 동일한 제목과 내용으로 개봉을 했던 영화였다.

오리지날 프랑스 영화로보면 좀 더 긴장감이 살아나려나?

그래서 더 검색을 해보니 1967년도 영화도 있네?

영화 포스터를 보면 저 아저씨 언젠가 다른 영화에서 본 듯 한데.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좀 다른 영화인 듯 하다.

2010년 프랑스 영화의 재탕이라고 보면 될 듯 한데...

넷플릭스 미드를 보면서 정말 영화에 준하는 어쩌면 어설픈 영화보다 더 대단한

연출로 감동을 주기도 하는데. 이런 허접한 영화가 과연 먹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미드 블랙리스트보면 벤츠 협찬인지? 벤츠 겁나 나오고, 케딜락 에스컬레이드도

자주 등장하고 그러던데. 영화에 등장하는 차들이 무슨 폐차장 수준이다.

넷플릭스를 위한 B급 영화였을까?

아뭏든 신작영화로 그냥 보면 될 듯 하다.

와~ 신작이다~ 하는 딱 그 느낌 그대로... 

성난황소

출연진 :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이성우, 배누리, 박지훈 등

마동석이 요즘 영화에 많이 등장을 하고 있다.

캐릭터도 왠지 비슷한 느낌, 그래서 말도 많은.

그러한 연유로 볼까 말까하다가 보게 된 영화다.

일단 스토리는 수산시장에서 착하게 살고 있는 마동석.

마누라는 송지효. 착하게 사는 마동석을 우습게 알고 줄돈도 안주고 게기는 시장놈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마누라 송지효가 납치를 당하는 것이다.

납치전에 이상한 교통사고와 이상한 놈들과 접촉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황당하게도 납치한 조폭의 두목이 돈을 마동석에게 준다?

이놈은 좀 특이한게 납치를 하면, 그걸로 그냥 먹튀를 하는게 아니라.

가족이나 관계되는 사람에게 돈을 준다.

입막음이라고 해야 하려나? 어찌보면 가족을 팔아먹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영화 제목이 성난황소라는 점을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무서운 호랑이를 상대할때에도 소가 겁먹지 않고 맞서게 되면, 호랑이도 함부로 못한다고 한다.

예전 동물 영상에서도 보면, 멧돼지랑 싸울때도 호랑이가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

족제비라 토끼를 공격할때처럼 뒤를 돌아 뒷목, 즉 후방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황소라는 놈이 이빨이나 발톱은 없지만, 정면으로 맞써 싸우면 호랑이 조차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그 황소라는 놈이다.

조용히 지내던 마동석은 마누라를 구해야 된다는 신념하나로 폭발하게 된다.

경찰이고 나발이고, 조폭이고 인신매매단이고 뭐고 다 떠나서, 내식구

내 마누라 송지효 하나만을 구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싸워나간다.

관객수는 160만.

좀 뻔한 내용의 영화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화려한 테크닉도 하닌, 힘 하나로

때려 부시고 패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모습이 상당히 후련한.

내가 나쁜놈을 존나게 패는 그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맨온파이어처럼 정말 나쁜놈들을 작살내고 확실하게 응징하는

속시원한 영화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든다.

우리에겐 빛바랜 짝퉁 정의보다는 오히려 필요악이 더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성난황소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확실히 만족시켜줄 속시원함을 안겨줄

사이다 같은 영화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뛰어난 접근성, 특허설계 진공유골함, 비영리재단법인의 운영관리

분당 봉안당 홈

봉안당이란?

장묘시설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안당이란? 쉽게 말해서 납골당입니다.

하지만, 명칭에서의 일본 문화라는 비판이 있어서 2005년 산업자원부에서

명칭을 봉안당으로 바꾸어 KS규격으로 정하게 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납골당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명칭이 바뀐지 오래 되었음에도

여전히 모르고 있었다라는 부분에 쇼크~

화장한 유골을 담아 집당방식으로 모시는 장봉ㄴ

이제는 납골당이라고 하지 마시고, 봉안당이라고 표현하세요!

봉안담은 봉안당과 유사하나 옥외공간에 유골함을 안치하는 방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야외에 안치함으로써 공간과 시간에 제약이 없는, 자연통풍으로 인한 유골훼손방지,

분양가격과 관리비 절약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납골당에서는 유골에 변질이 발생한더딘지 하는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간혹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관리에 철저히 해야하는데, 뉴스를 통해 사고를 접하기도 합니다.

봉안묘는 분묘의 형태로 봉인하는 것.

지인 할머니와 어머니가 시신을 기증하여,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곳에 묻혀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그곳이 봉안묘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장(또는 수목장)

유골을 직접 자연에 돌려주거나 묘비로서 인공물을 이용하지 않는 것

납골단지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땅 속에 유골을 매장

평장묘

봉분을 만들지 않고, 지상을 평평하게 한다는 의미로, 호주 등 외국의 분묘형태

자연장과 같이 흙과 유골을 섞어 안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고,

봉안묘의 유골의 변질가능성의 단점과 자연장의 표식이 작아 성묘시의

문제가 되는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매장묘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산소가 바로 매장묘라 할 수 있을텐데요.

최근들어 환경훼손과 면적의 낭비 등의 문제로 봉안당 자연장 쪽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매장묘 선택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묘시설의 종류를 살펴보다보니 몇가지 상황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변질, 훼손

일반 매장묘의 경우에도 산소에 물이 흘러 안좋은 경우에는 산소를 다시

손을 보거나 이장을 하거나 또는 화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부친 산소가 그러해서 화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매장묘가 아닌 봉안당(납골당)에서도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다라는 점입니다.

유골함이 항아리처럼 되어 있어서, 빈틈이 있기 마련인데요.

분당 봉안당 홈은 이러한 봉안당의 장점과 유골함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봉안당 시설을 구현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분당 봉안당 홈은 이제 땅파고 공사를 시작하면서 분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7년 10월 26일 완공되어, 재단법인에서 운영관리되고 있는 봉안당입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전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혹시? 하는

걱정없이 계약하실수 있는 접근성 좋은 분당 봉안당(납골당)입니다.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명당으로써의 입지조건

봉안당이면서도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어, 더욱 좋은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항공뷰로 바라본 주변환경)

아무리 명당자리라 하더라도, 접근성이 좋지 않다면 선택이 어려울 것입니다.

분당 야탑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한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아, 언제라도 편리하게 찾아오기 좋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여, 야탑역에서 이용하시면 봉안당 홈까지 편안하게 오실수 있습니다.

독특한 설계로 이루어진 분당 봉안당 홈의 모습입니다.

가든, 로비, 광장, 타워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층별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봉안당(납골당)에 마련된 특화 진공유골함의 이미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툼한 사전같은 이미지의 홈북이 바로 유골함이랍니다.

유품도 저장 할 수 있어서, 고인을 추억하는데 더욱 좋고,

열쇠를 이용한 잠금장치로 안전하게 보관되어, 도난, 분실의 염려도 없습니다.

항아리단지가 아니라서 이미지도 다른 생소한 이미지의 유골함입니다.

특허받은 유품함과 유골함 수납방식으로 변색, 결로, 손상, 부패, 도난

걱정없는 설계로 제작된 분당 봉안당 홈만의 장점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의 어떤 봉안당과 비교해보셔도 좋습니다.

입지면 입지 구성이면 구성, 모든 면에서 앞도적인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건물을 처음보고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유럽의 유적지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

이곳이 정말 소위 말하는 납골당이라는 곳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데요.

이곳은 바로 납골당. 즉, 봉안당입니다.

분당 봉안동 홈의 외관모습입니다.

밤에보면 무슨 성같기도 한 모습이 독특한데요.

배후로는 산이, 그리고 밝은 불빛들이 독특한 광채를 보여주고 있는 분당 봉안당 홈의 이미지입니다.

가든층에서의 모습은 유럽의 여행지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납골당하면 왠지 차갑고 어두운 느낌을 주기도 할텐데요.

이곳은 그냥 여행지, 휴양지같은 느낌입니다.

왠지 여기서 머물고 싶다라는 그 느낌말이죠.

타워층은 보다 아늑한 도서관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호텔 로비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앞서 본 특책유골함들이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한권의 책에 담긴 한 사람의 인생.

그 책을 통해 가족들은 고인을 추억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납골당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이미지를 전달하는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로비층 역시 이미지만 보면 고급 백화점 느낌?

호텔? 도서관? 상상하기 어려운 구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역시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분당 봉안당 홈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첫째로는 가장 기본적인 특화설계된 특허받은 진공유골함, 한권의 책으로 표현되는

유골함은 분당 봉안당 홈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독특한 양식의 건물 외관 역시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건물의 실내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설계로 퀄리티가 다른 납골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앙에 마련된 트리모양의 중심도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광장층에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되어 있어서, 만남의 장소로 부족함이 없는 구성입니다.

고급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광장층의 모습입니다.

이곳 역시 소위 납골당이라고 하는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이미지가 전혀 느끼지지 않아서 더욱 좋은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테마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공간들도 있답니다.

보면 볼수록 상상이 되지 않는 납골당의 이미지.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추억을 이어가는 장소

편안한 안식처

만남의 장소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좋을 분당 봉안당 홈입니다.

분당 봉안당 홈 장점

1. 특허받은 특화설계의 진공유골함

2. 접근성 좋은 분당야탑의 입지조건

3. 건물 전체 온도습도유지 공조시스템

4. 건물 내외관 독특하고 럭셔리한 건축설계

5. 합리적인 공급가격

6. 분할납부 가능(신용카드)

7. 비영리재단법인이 운영관리

로얄단 선점의 기회를 꼭 잡으세요 ~

합리적인 가격 ▶ 후회없는 선택

분당 봉안당 홈

공급가격, 계약조건, 홍보관 방문예약 등 궁금하신점은 전화주세요.

(홍보관은 강남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진 : 톰 행크스(주인공 마이클 설리반), 폴 뉴먼(존 루니 : 보스), 주드 로(하렌 맥과이어 : 살인청부업자)

다니엘 크레이그(코너 루니 : 보스의 꼴통 아들), 제니퍼 제이슨 리(애니 설리반) 등등등

로드 투 퍼디션(Road To Perdition)

2002년도에 나온 작품인데, 왜? 아직도 못봤는지 잘 모르겠다.

넷플릭스에 새로운 영화로 떠서 혹시나 하고 보니, 이름있는 배우들이 여럿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 시대극은 그닥 좋아라하지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본 설정을 참고하고 보게 되었다.

시대는 1930년대 대공황의 시대. 조직에 몸담았던 남자가, 아내와 자식을 잃고

남은 아들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라는 그러한 설정이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조직의 보스 폴 뉴먼의 양아들이다. 폴 뉴먼에게는 꼴통아들

다니엘 크레이그가 있다. 하는 짓거리가 보스의 후계자가 되기에는 아주 많이 부족하다.

그런데 한 장례식에서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사망한 남자의 형이 이것은 누명을 쓴것이다라고 크게 떠벌리기 시작한다.

내용은 보스의 돈을 삥땅친다는 누명인데, 자기 동생은 절대 그런짓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그로 인해서 총에 맞아 죽은것 같은 느낌.

초반에 잠깐 딴짓하니라 대충 넘어갔다.

그리고, 결국엔 계속 떠벌리는 죽은 남자의 형은 갑작스런 꼴통아들 다니엘 크레이그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보스의 양아들의 관계 톰 행크스, 그의 아들인 큰 아들은 보스와도 상당히 친분을 갖고 있다.

같이 놀기도 하고, 할배와 손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는 그 과정에서, 차에 있던 그 아들이 톰행크스와 다니엘 클레이그만

있어야 할 지리에,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지목되게 되는 것이다.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을것이다라는 믿음은 있었으나. 꼴통인 보스의 아들은

이 아이가 자신의 살인장면을 누설 할 것 같은 불안감을 갖게 되었다.

결국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게 되는 것이다.

톰 행크스의 마누라와 아들을 죽이게 되고, 타겟은 목격자 큰 아들은 죽이지 못한다.

그리고, 톰 행크스에게는 한가지 신부름을 시키게 되는데.

편지를 하나 전달하고 수금을 해오라고 하는데.

편지를 본 채무자가 갑자기 공격을 하게 되고, 톰 행크스는 둘다 처리한후 편지를 읽게 된다.

편지의 내용은 톰 행크스(설리반)를 처리하면 빚을 퉁 쳐주겠다라는 내용.

한마디로 톰 행크스를 죽여라라는 명령이었던 것.

결국 통수를 맞았다라는 것이다.

정말 형제라고 생각을 한다 과연 이렇게 통수를 칠 수 있었을까?

계획은 톰 행크스와 가족을 모두 죽이고 사건을 덮으려고 한 끔찍한 계획.

갱단의 습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분위기는 왠지 잔인하다라는 느낌은 적으나, 사실 무서운 내용의 장면들이다.

하지만, 운 좋게도 큰 아들은 살아남았고, 톰 행크스도 살아 남았다.

바로 짐을 챙겨서 어디론가로 향하게 된다.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인데.

이를 미리 눈치깐 보스는 도움을 철하려는 대상에 미리 도착하여, 도와주지 않게 손을 쓴다.

역시 믿을놈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자신의 실력과 총을 믿는 수 밖에 없는..

그래서 미국은 여전히 총기가 자유화가 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자신의 안전은 자기가 지킨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주드 로 이다.

살인청부업자인데 특별한 취미가 바로 사진촬영.

죽은자의 사진을 촬영하는 특별한? 취미를 갖고 있어, 취미도 살리고 돈도 버는.

1석 2조의 킬러이다. 이런 설정이 캐릭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경험해보았다.

나는 이때 문득, 예감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죽을 것이다. 최종장에는.

그리고, 주드 로도 죽게 된다. 역시나 마지막에는.

주드 로가 마지막 후한이 될 것이다.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다. 나의 추리는 얼추 잘 맞아 떨이지는 편이다.

추리일드나 수사물을 하두 많이 봐서 대충 감이 오는 것이다.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과연 정말 그럴지는 끝까지 가보면 알게 되는 것이다.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한 톰 행크스는 복수의 시작을 은행에 감춰진 검을돈 털기로 시작한다.

조직의 돈을 털어가는 것이다. 다른 개인 돈을 터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돈만 턴다.

조직에는 당연히 데미지가 있을수 밖에 없고, 또 열받아 죽이고 싶을 것이다.

그 와중에 처형집에 전화를 걸어 장례를 잘 치뤘는지를 확인하는 톰 행크스.

옛날에는 전화 걸어온 곳을 교환을 통해서 확인도 할 수 있었나 보다.

주드 로의 추적이 톰 행크스의 목적지가 어딘지를 감잡을수 있게 된다.

조직을 털면서 데미지를 주는 주인공 톰 행크스와 그를 쫓는 살인청부업자 주드 로.

그 와중에 함정에 빠져 총격전이 벌이지고, 총상을 입게 되는 톰 행크스.

실제 있었던 실화인지, 마지막에 살아남은 아들의 이름인지?

1920년대생이고 2000년대 초반에 사망을 했다라는 내용이 올라온다.

그 큰 아들의 실제 경험담을 영화로 만든듯 하다.

너무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나를 지루함에서 해방해준다.

왜? 안보고 뜸을 들였을까? 라는 후회도 든다.

요즘으로 따지면 조폭 아버지와 아들의 조직에 대한 복수극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맨온파이어처럼 어떠한 자비도 없이 복수를 해 나가는 것이다.

옜날 차라 느리고, 무기도 단순해서 화려하진 않지만, 복수를 하는데 부족함은 없다.

그리고, 반전까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슬픈 영화다. 한 아이의 살인 목격으로 그 아이는 엄마와 동생을 잃었다.

자신의 잘못 하나로 인해서.....

그에 따른 죄책감을 평생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표현도 잘 하지 않는 아버지의 마지막 남은 아들에 대한 사랑과

죽은 아내와 아들을 위해 모든것을 걸고 하는 복수극.

나처럼 못본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1930년대 배경의 미국식 느와르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7.03.01 개봉

해빙(Bluebeard)

▶ 스 포 O ◀

해빙인데 영어명은 Bluebeard(참고 : 푸른 수염의 사나이, 프랑스 전설로 무정하고 잔인한 연쇄 마누라 살인마)

왜? 영어명은 이렇게 붙였을까?

일단, 극장가서 볼일은 없고, 넷플릭스에 떠서 볼까 말까 하다가 보게 된 영화다.

영화 평점을 보면 극과 극이다.

당연히 알바들이 점수조작을 했을 터이고, 그런 경우에는 거의 10점 만점 나왔겄지?

9점이나 10점으로 후하게 주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점수는?

1점을 주는 사람들이 꽤 많다.

관람객이 달은 댓글을 보면  "최악의 영화입니다" ????

그렇게 개판인 영화인가? 일단 조진웅을 그닥 좋아라하진 않지만서도

어쨌거나 요즘은 한국영화 철지난것도 유료로 볼라하면 비싸다.

예전에는 비디오가게가 있어서, 정말 조금만 시간 지나도 바로 세일들어가서

대여료가 저렴했는데,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더 비싸진? 해도해도 너무한.

적당히 혀야지 저작권도 좋지만, 최소한 비디오가게 시절의 대여료 정도로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

그러나, 넷플릭스는 공짜니까. 1점의 최악의 평가들이 있지만, 일단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관객수 120만

출연진 : 조진웅, 신구, 김대명, 송영창, 이청아, 윤세아, 김주령, 윤다경 등

일단 영화를 보기 전에 줄거리를 보니, 주인집 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살인을 고백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라고 한다.

일단 힌트는 얻었다.

주인공 조진웅은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서 선배병원에 취직해서 내과의사로 일을하고 있다.

조진웅은 자기 병원이 망해서 봉직의로 일을 하게 된 모양이다.

성형외과같은 경우에는 사고가 나기도 하고, 잘나가다 투자실패로 가는 경우도 있고,

폐업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데, 영화속에서는 왜 그런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어쨌거나, 세들어사는 집 1층에 정육점이 있는데, 그집 주인 아버지가 신구다.

치매가 있고, 오락가락하다가 드디어 수면내시경을 받다가 살인고백을 하게 된다.

이 지역은 한때 미제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

화성인가? 그렇다면, 신도시는 동탄? 구체적인 지명은 나오지 않으나 왠지 그쪽이 아닐까?

할배가 치매라고는 하지만, 정말 치매일까? 연기는 아닐까?

왠지 치매 할배뿐만 아니라 그 아들도 개인적으로 의심이 되는 분위기다.

조진웅은 이혼까지 했고, 애 문제로 와이프를 만나고 왠지 모를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뭔가가? 이상한 느낌이다.

한강에서 목 없는 시체가 떠오르고,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정육점 냉장고에

비닐에 쌓여있는 피해자의 머리가 있는 것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는등

묘 ~~ 한 ~~~ 분위기를 자꾸 연출한다.

그런데, 초반이 쪼금 지루하다라는 점이다.

극장에서 돈내고 보는데 초반에 이렇게 지루하면 바로 욕이 나왔을지도...

그래서 1점을 준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일까?

점점 조진웅은 정육점 부자를 의심하게 되고, 정육점 아들도 자꾸 이상하게

조진웅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개인적인 일에 끼어들려 하는 등의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애 문제로 찾아왔던 이혼한 전처가 조진웅을 만나고 나서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여간호사가 자신을 만나고 가는 길에

누기 뒤를 쫓는것 같은 그림을 보여주고, 불안해서 쫓아갔더니만 통수를 맞고 기절.

여간호사는 그 뒤로 출근도 하지 않고 또 실종이 된 것인지?

과연 쫓아간 남자는 누구인지? 조금씩 갈등이 일어나면서 긴장감이 흐르게 된다.

초반에만 좀 지루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10점짜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1점짜리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나름 잘 짜여진 긴장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지루했다면, 초반에 나도 포기를 했을것이기 때문이다.

역시나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고, 반전이 없으면 왠지 아쉬운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려 반전을 넣어주는 센스로 마무리하게 되는데.

과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한명일까? 모방범죄자들이 여럿 있는 것일까?

프로포폴 중독은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프로포폴로 조사받았던 여자연애인말고

당시 언급되었던 다른 사람들도 다 조사를 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본다.

네이버 영화 평점처럼 네티즌, 기자평론가, 관람객중에서 기자평론가는 집어치고

관람객과 네티즌의 평균이 6점반정도를 주고 있는데. 이정도 평가가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로 볼만한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