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TV 방영되었던 디즈니 만화.
원제목은 까먹었고, 돈많은 구두쇠 영감역으로 도날드 덕이 주연했던,
꽥꽥꽥 오리아저씨에 등장하는 어벙한 케릭터였다.
그는 우연히 특별한 아이템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기즈머 덕으로 변신 할 수 있는 슈트다.
특이한 점은 다리쪽에 바퀴가 하나라는 특징을 가진다.
어쩌면 원조 아이언맨으로 봐야할까?
음. 아이언 덕이라고 해야 하려나?
평소엔 어벙하지만, "말썽많은 수다쟁이" 라는 주문을 외우면
슈트가 장착이 되면서,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게 된다.
옜날 만화를 다시 보고 싶은데, 원제목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기즈머 덕 외에도 내용이 재미있었던, 만화였는데 말이지.
돈이 가득튼 탑같은데 들어가서 수영하는게 취미였던 구두세 오리.
그 제목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다.
다시 보고 싶다. 유치할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재밌게 보았으니까...
기즈머 덕 피규어도 갖구 싶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꽥꽥꽥 오리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