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킥(Sidekicks)


감독 : 에론 노리스

출연진 : 척 노리스, 조나단 브랜디스, 보 브리지스, 이와마츠 마코, 줄리아 닉슨

다니카 맥컬라, 리처드 몰, 죠 피스코포, 존 버커넌, 데니스 버클리





약골 조나단 브랜디스는 체육시간에는 벤치신세를 지는 약골중에 약골이지만,

특이하게도 늘 척노리스와 함께하는 몽상에 빠지는 척 노리스 덕후라고 할 수 있겠다.


가자왕에서는 주인공 스스로가 영웅이되어 활약을 한다라고 한다면,

사이드 킥에서는 척노리스와 함께하는 팀의 팀원이 되어 활약을 하는 상상이다.



<화이트닌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분명 척 노리스는 아닐것이다>



어떨때는 델타포스 느낌의 배경에서 척노리스와 함께 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적들에게 잡혀서 둘이 같이 고문도 당하는 척노리스와 단짝같은

느낌으로 활약하는 파트너의 모습을 상상하는 주인공이다.






중국계 여선생님이 삼촌한테 조나단 밴디스를 맡기게 되고, 조나단 밴디스는

영감님한테 무술을 배우게 되면서, 늘 괴롭히던 놈들과 그 도장 관장과의

무술시합 대결에서 한판 붙게 되는데. 그때 우정출연으로 척 노리스가

조나단 밴디스의 같은 팀원으로 활약을 하게 되어, 주연아닌 주연으로

동생 에론 노리스의 작품에 한자리를 빛내주시는 척 노리스 성님이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조나단 밴디스의 여자친구 다니카 맥컬라는

케빈의 여자친구 위니였던 것이었다. 왠지 더 반갑다고 해야 하려나?


그리고 가장 명작면이라고 한다면 영화 후반부의 무술대회에서 무기술을 뽐내는 장면인데

극중에서는 조나단 반디스가 화려한 기술을 뽐낸다라는 설정이긴 한데. 대역으로 화이트닌자가 등장한다.

화이트 닌자는 영화 초기에도 척 노리스와 함께 싸운다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화려한 쌍절곤 기술이 정말 예술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기엔 두개의 쌍절곤을 들고 좌우로 흔드는 것도 생각처럼 리드미컬하게 잘 안되고

영화에서처럼 마구 휘져으면서 돌리는것이 정람 어려운 동작임을 따라하다가

마빡이 깨져보고서야 알 수 있었다. 그 뒤로 절대 따라하지 않는다.


과연 저 대역은 누구였을까?

발차기나 동작등으로 봐선 절대 척 노리스는 아니니까 말이지.


이 장면 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 사이드 킥.


안타깝게도 주인공인 조나단 브랜디스는 자살을 했다고 한다.





여자처럼 이쁘게 생긴 외모로 나중에 되게 잘나갈꺼라 생각했는데.

소식이 없다 했더니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됬다고 한다.


영화의 내용처럼 극복해야 했는데, 전혀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었나 보다.





추억의 가족액션영화 사이드 킥


운동을 해서 심신을 단련할 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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