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이후로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
온풍기 기능도 있는 것인데 우연히 배선을
살펴보니 녹아서 검게 탄 흔적이 있었다

전력에 더 큰 문제가 있었다면 두꺼비집이
내려갔을터인데 거기까진 가지 않았나보다
잽싸게 코드를 뽑고 대책을 마련해야 했다

이제 곧 여름이니까 그리고 화재의 위험이 있어서



검색질을 해보니 비슷한 증상을 경험한 이야기를
쉽게 만날수 있었다 에어컨은 별도의 멀티탭을
써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녹은 부분들을 전체 교체 준비에 들어갔다



일단 가장 중요한 대형가전 에어컨용 멀티탭
4000w짜리로 구입을 진행시켰다



먼저 아파트 전원꽂는 부분이 녹아서 가지고 있던
새것으로 교체하여 안전하게 마무리



에어컨 전원 꼬다리도 타서 새것으로 교체
에어컨 기기상에는 하자가 없어서 다행



가장 중요한 대형 가전용 에어컨용 4000w 멀티탭
요것으로 교체완료 테스트 이상무!

이제야 안심도 되고 올 여름의 더위도 대비가
되었다는 안도감이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혹시라도 에어컨까지 고장나면 새로 사는데 또
몇백 깨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돈 굳었다

설치기사는 왜 이런 이야기는 설명을 안해주는걸까?
얼마 하지도 않든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정도
설명을 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건데
그놈의 해피콜이니 뭐니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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