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에 비가 많이 왔는지 산에
흘러내려오는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바닥에도 많이 고이고 물흐르는곳은
작은 폭포 느낌이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가서 오늘은 비에
젖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혹시나
또 꿩가족을 만나나 했지만 그렇게 비가
많이 왔다면 어딘가로 대피를 했겠지?

아무 생각없이 터닝 포인드에서 마운틴
클라이머를 하다가 벤치에서 만난 묘한
생명체. 이것은 무엇일까?
 
처음엔 나무에서 떨어진 그런것으로
생각했는데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세히
살펴보니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지


지렁이도 아니고 달팽이도 아니고 묘하게
생긴 이 녀석은 무엇일까?
나중에 주변을 살펴보니 2마리가 더 있었다
총 3마리.
어디서 온 걸까? 왜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을까? 궁금증만 남긴채 컴백홈.

구글링을 살짝해봐도 잘 모르겠다
정체가 궁금해진다. 기생충?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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