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받을때 요령이라고 해야 할까?
아파트 분양시 접하게 되는 아파트 유니트 타입.
어떠한 특징이 있고, 과연 어떠한 타입이 좋은 것일까?
알아두면 도움되는 아파트 유니트 타입의 특징.
먼저 2베이, 오래된 아파트들에서 볼 수 있는 유니트 타입이다.
요즘은 만날수 없는 구식모델의 타입으로, 발코니 확장전의 스타일이다.
안방과 거실은 그나마 좀 크다고 할 수 있겠으나, 작은방들이 겁나 작아진다.
거기다가 확장도 하지 않으니,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할때, 쓰임새가 떨어진다.
같은 전용면적 84라 하더라도,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았다라는 조건에서는 3베이가
공간면에서 더 유리하고 쓰임새가 좋아서, 유니트에서의 가치가 더 높다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예를 들어 남향집이라고 가정했을때, 향은 안방과 거실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어서,
안방과 거실이 남향이 되면, 주방과 작은방들은 북향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3베이, 발코니 확장 안된 모델.
같은 3베이라 하더라도, 좀더 유리한 스타일의 유니트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최근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까지 들어간다라고 했을때.
공간 활용도에서 가장 유리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유행은 4베이라고 하나, 실제 공간 활용도라는 면에서는 3베이가 가장 유리하다.
왜냐면? 빠지는 면적이 적기 때문이다. 4베이는 입구에서 거실까지 복도라는 부분에서 빠지는 공간이 커진다.
다만, 역시 3베이도 남향집일때 방하나는 북향이 되어버린다.
요즘은 하도 더워서, 오히려 북향이 낫다라는 이야기도 우스게 소리로 나오게 된다.
개인적으로도 4베이보다 3베이가 더 낫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소형일때는 특히 3베이가 갑이라고 할 수 있겠다.
4베이(확장형)
4베이의 특징이라면 모든 방과 거실이 한 방향을 보게 된다라는 것이다.
향이라는 부분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고, 방은 좀 줄이고 거실과 주방공간
즉, 가족들이 함께 머무는 공용공간을 넓게하여,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4베이 아파트를 구경하게 되면, 거실이 유독 크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전용 59평방미터, 즉 20평대의 경우에는 방들이 작게 느껴지기 때문에,
가변형 벽채를 통해 작은방 2개를 터서 보다 넓게 이용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쨋거나 방은 꼭 3개여야 하기 때문에, 방2개 구조를 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계단식의 확장형 20평대 미만의 소형아파트들이
1인가구, 2인가구 시대를 맞이하여, 특화된 유니트가 나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내가 설계도면만 그릴줄 알면 한번 해보겠는데, 소형은 마진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최저가 전용 59평방미터로 분양을 하고 있다라고 할 수 있다.
타워형(확장형)
고급 주상복합에서 많이 적용되었던 유니트 타입이다.
어찌보면 2베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방이 3개 구조로 나오고 있으나.
대형평형대의 초고층 주상복합에서는 방4개 이상의 구조를 선보이게 된다.
이 타입의 특징은 안방쪽과 작은방쪽의 거리가 있어서,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라는 점이다.
특히 방4개 사이즈에서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구분되어서, 한지붕 2가족도 불편함이 적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거실의 창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위의 평면도에서는 거실창이 2군데로 나있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실창이 일반 2베이, 3베이처럼 한쪽만 나와 있는 경우에는 큰 개방감을 느끼지 못하지만,
위의 유니트처럼 창이 하나 더 있어서 해가 들고, 시야가 더 트이게 되는 경우에는
그 개방감은 4베이와 비교 할 수 없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보통 여자들은 4베이를 선호하고 남자들은 이런 타워형을 선호하게 되는데.
서비스 면적이나 향, 조망권, 공급가격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5베이(확장전과 확장후)
서울에서는 만날수 없는.... 엿같은 법규로 서비스 면적도 제한이 되는 서울에서는
법이 바뀌기 전까지는 절대 만날수 없는 유니트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 유니트는 경기도 수도권에서는 찾아 볼 수 있어서, 면적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같은 전용면적은 84 평방미터라고 할 수 있겠으나, 사용면적에서는 차이가 크다.
보통 안방의 경우에는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다보니, 오히려 상대적으로 안방이 작다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5베이를 적용, 5베이라는 것이 앞뒤 발코니 서비스외
안방쪽에 서비스 발코니를 하나 더 줌으로써 부족했던 안방면적을 확장을 통해
안방과 드레스룸등의 공간면적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넓은 사용면적을 만들어 낸다라는 점이다.
또 다른 스타일은 과거 40평대 이상의 면적에서 보듯이 방4개 구조의 4베이를 만들기도 하고,
용인의 한 아파트의 경우에는 한줄로 안방-거실-작은방1-작은방2-작은방3
제대로 된 5베이를 보여주는 곳도 있어서, 스타일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일반적인 면적보다 서비스면적에서 유리함이 있다라는 것이 사실이다.
가족이 많은 경우 예전에는 40평대, 50평대를 가야지만 방이 4개가 나오고
어쩔수 없으 그 평형대를 선택해야 했지만, 요즘은 국민주택면적 전용면적 84평방미터
단, 서울이 아닌 수도권의 아파트를 찾아본다면 방4개가 가능한 국민주택면적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전용면적 84라는 것인데
전용면적이 85평방미터 이내일때는 국민주택이 적용되어, 부가가치세가 면제가 된다.
토지는 부가세가 없고, 건물에는 부가세가 부과되나, 국민주택은 면제.
하지만, 85평방미터를 초과하는 순간, 건물에 부가가치세가 10% 부과
또 다른 것은 취득세에서도 차이가 발생되고, 대출이용시에도 규제 적용이 된다.
그러한 이유로 전용 84에서 방을 이렇게 뽑아낸다라는 것은 정말 시대적인 혁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리 평면을 보아도 서울 84평방미터에서는 아무리 확장을 해도 서비스면적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러한 구조는 나오기가 불가능해진다라는 것이 슬프다.
그 외에도 독특한 유니트 타입이 나오기도 하나, 정석은 아니라고 보면 될 듯 싶고
최근의 공급 유니트타입은 크게 3베이, 4베이, 타워형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무조건 4베이만 주장하지 말고, 조망권, 공급가격, 서비스면적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좋을듯 하다.
간혹 특수한 곳은 특별한 서비스면적을 주는 요상한 경우가 발생된다.
분양면적이 34평형이라고 하면, 보통 서비스로 1평정도를 추가로 준다.
한마디로 사용면적이 34평이지만, 35평이 나오는 구조다라고 보면 된다.
모델하우스 가서 상담하면 대충 이렇게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향이 조금 빠지는 타입이라고 서비스 면적을 3평을 더주는 경우였다.
그래서, 타워형이지만, 작은방이 안방만해지는 특수한 경우, 즉 34평형이지만, 37평형의 구조.
평면으로만 보아도 확실히 왼쪽 끝에 작은방이 안방보다 더 크다.
발코니 하나가 더 붙어있다보니, 창도 양쪽으로 2개가 나서 겁나 크다.
단순히 분양면적만 보고 분양가랑 비교해서 평당단가가 높다라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면적에 대한 상대적인 가격을 비교해서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서비스면적이 2평이면 최소 평당 천만원만 잡아도 2천만원을 서비스로 준다라고 볼 수 있겠다.
가끔씩 요렇게 특이한 유니트들이 있기 때문에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
기존의 구형아파트를 고를때에는 내진설계와 주차대수등을 고려하고,
오래되었다면 가볍게 인테리어 공사후 입주를 하면 보다 여유로운 생활공간에서 거주가 가능하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