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우연히 보게 된 일드

경부보 우스이 코이치 "마인드"


<출연진>

유스케 산타마리아, 시다 미라이, 타키토 켄이치, 미우라 타카히로, 하타 메이

코유키, 나카무라 유리, 키타무라 유키야, 콘노 미하루, 아이부 사키, 사노 시로


일단 얼굴이 익은 배우들, 그리고 이름도 기억하는 배우 몇명

주인공은 유스케 산타마리아, 그리고 코유키 등이 눈에 띈다.


형사물? 추리물? 뭐 비슷한 느낌으로 보게 된 드라마.

일단 주인공은 유스케 산타마리아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드라마의 시작은 갑작스런 투신자살, 그리고 살인등의 비슷한 시간대.

밤 11시에 동시에 일들이 일어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의문점이 드는 부분은 바로 살인을 한 피의자가 자신의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자신이 왜 몸에 피가 묻었는지?

그리고, 피 묻은 칼을 왜 집에다가 놔뒀는지조차도 모르는 피의자들.


그리고 드라마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마인드? 마인드컨트롤? 최면살인?


그리고 피의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일반 형사와 심리분석전문가와 파트너를 이루어서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


잔인하면 잔인한 내용이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느껴지지는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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