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기술이 집약된 스포츠 세단
스카이라인 R34 GTR
란에보나 임프레자처럼 컴팩트하지 않다라는 단점을 갖고 있으나
봉인된 엔진을 갖고 있어서, 1000마력 튜닝도 가능한 괴물.
출시 당시 일본내수 가격도 비쌌지만, 튜닝파트까지 더하면 가격은 급상승
하지만, 튜닝후의 능력치는 수억원의 슈퍼카를 초월하는 능력
아무래도 이런 공도주행 스포츠세단의 장점은 좋지 않은 길에서도
잘 달릴수 있는 구조로 태어났다라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아무리 슈퍼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도로사정 보면 그닥 좋지가 않다.
가끔 차가 확 도는것이 성능은 고성능인데 도로가 안좋아 접지에서 문제가 생길때 그럴수 있다고 한다.
상당히 위험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은 스카이라인이 단종되고 GTR이라는 슈퍼카로 태어났다.
일드 파트너(아이보)를 보면 이름은 까먹었는데.
밋짱이라는 배우가 파트너로 등장할때 파격적인 대우를 한다.
그것은 바로 파트너는 닛산이 협찬을 꾸준이 해오고 있는데.
닛산도, 인피니티도 아닌 GTR로 협찬을 해주었다라는 것이다.
드림카 GTR을 드라마에 협찬하다... 헐.
그 배우가 하차하고 난 뒤에는 다시 알반자동차 휘가로로 협찬을..
그 배우만 특별대우를 해준것일까? 아니면.
홍보차원에서 GTR을 특별히 등장시킨것일까?
아무리 협찬이라도 그렇지 일개 공무원이 슈퍼카를 몰고 다닌다?
어쨌거나 간간히 등장하는 GTR을 보면서 왠지 흐믓.
다만 스카이라인 R34의 경우 우핸들 수동뿐이 없기 때문에..
나는 줘도 탈수가 없다. 말 그대로 드림카로 끝을 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좌핸들이 있는 스바루 임프레자 STI로 마음이 변했다.
요즘은 정식수입이 되고 있는 벤츠 A45 AMG가 탐나더라.
큰차를 별루 좋아하지도 않고, 그래서 작고 강한 순발력이 좋은
넘이 눈에 팍 들어오는데. 2.0 엔진에 380마력 4초초반 제로백...
다만 성능이 울트라급이다 보니 아직은 부담스럽다.
고성능 자동차를 타게 되면 깝치다가 사고낼꺼만 같다.
오토바이 타던 습성이 있어서 막힐때까지 달려야만 하는 본능.
그리고 앞에서 안가면 짜증이 밀려와서 스트레스 엄청받는 본능.
내공을 더 쌓고 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