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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2019


토요타가 완전 미쳐버린것 같다. 일부 모델이 아닌 상당수의 모델이 새롭게 재탄생된다.

사실 혼다의 CR-V의 상대였던 토요타 RAV4는 혼다의 그것보다는 좀... 그랬던..

그래서 누구 말처럼 못생겨서 싫다라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캠리도, 라브4도 완전이 새롭게 태어나는 만큼 디자인에서 꿀리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성능을 떠나서 내외적으로 상당히 진화된 모습이어서, 앞세대 모델들의

가격 하락이 예상이 되는 바이다. 일단 차는 멋있어야 한다. 하지만..


멋짐보다 더 앞서 중요한 것은 안전. 그렇다고 안전하니까 못생겨도 된다?

그것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일단 라브4의 안전도는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자.





아직 2019년도 토요타 RVA4 테스트 결과가 없다.

현재의 모델에서는 다 좋은데 조수석이 쉣이다.


생각외로 조수석 충돌테스트 쉣이 많거나, 아에 테스트 조차도 하지않은 차들이 많다.

꼭 차를 구입할때 특히 수입차 살때 IIHS 결과를 확인하고 차를 고르기 바란다.

차 디자인? 연비? 가격?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사실 미리 차 바꾸기 전에 몇대의 차를 검색해 보았는데.

진짜 생각외로 쉣이 많았다. 동생넘은 지붕강도까지 다 체크를하고 차를 고른다.

이번에 차를 바꾸면 필림도 루마매그넘이라고 강한 충격에도 버티는 필름

작업까지 하려고 한다. 전면과 썬루프정도하면 고속도로에서의

불의의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불행은 언제나 한순간 종합선물셋트로 찾아오기 때문이다.





토요타 캠리를 예로 보자면 2017년 모델에서는 구 엔진이 적용된 모델이기도 한데.

조수석 충돌테스트 자체가 없고, 2018년 신형버젼에서는 모든것이 다 바뀐

새로운 캠리이면서, 안전도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형 2019 토요타 라브4에서 이렇게 변화되길 기대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좀 기다려 보고자 한다. 캠리 하이브리드쪽으로 51% 기울고 있는데.

SUV를 타보니 세단보다 무게중심이 높아서 급코너에서 단점이 있긴

하지만 서도 확실히 시야가 높아서 편하긴 정말 편하더라는 것..


렉서스 NX 같은 경우에도 조수석이 약하다.





운전자는 사고시 본능적으로 핸들을 돌리게 되고, 그래서 조수석이 더 위험하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다 G이 나오는 렉서스의 NX도 조수석 테스트가 없는 상황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는데 이러면 안되는 것이지.

라브4랑 같은 차대를 쓰고 있으니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2019에서는 모두가 G이 나오길 바라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눈팅만 좀 하면서 버텨보고자 한다.





신형 라브4는 차체강성이 57% 강화되었고, 토요타의 차세대 플랫폼인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한 K 플랫폼을 사용.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오프로드에 중점을 둔 모델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스바루가 다시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하다.

가격대도 착하면서 원조 4륜구동의 기술과 박서엔진, 그리고 안전성까지...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에 신형은 모터가 3개 들어간다고 들은것 같은데.

2019 라브4 하이브리드는 두개의 전기모터 + 2.5리터 직렬4기통 엔진이 들어간단다.


아무래도 SUV의 특성이 있으니, 엔진에도 다른 성격으로 셋팅을 해준듯 하다.

최고 출력은 222마력으로 기존의 197마력 대비 25마력 상승.





외국사이트의 정보를 그대로 인용해보면...


파워 트레인 및 퍼포먼스

새로운 RAV4는 현재 모델 보다 더 강력하고 연료효율이 두 개의 tnga 파워 트레인과 함께 제공.

새로운 2.5 리터 RAV4 하이브리드는 연료 및 배기 가스 효율과 저소음 작동을

결합 하 여 더 많은 전력과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 합니다.


222 DIN hp/163 kw의 전체 시스템 최대 출력은 현재 모델 197 din hp/145 kw 비교,

도요타의 최신 자체 충전 하이브리드 기술이 힘이 부족 하지 않는 방법을 신호;

나머지에서 100 km/h 까지의 가속도는 8.1 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오토뷰 테스트 영상시 제로백이 7초대 후반 약 8초


일단 힘이 딸린다, 차가 안나간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하이브리드가

제로백 8초정도면 괜찮은 수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연비도 중요하지만 답답하면 짜증이 나니까...


연비에 대한 부분은 대략 4.5 l / 100km 라고 표기가 되고 있다.

우리기준으로 환산시 약 리터당 22km 인데, 요즘 시스템으로 적용된 연비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다. 라브4가 캠리수준의 연비가 나오지는 않을것이다라는 생각이니까..


우리기준에 맞췄을시 15km 정도까지 나올것인가? 10km대 초반이 나올것인가?

거기서 왔다갔다 할 것 같다.





역시 연비까지 생각하면 캠리 하이브리드가 짱인것 같긴 하다.

SUV의 장점을 원하면 라브4가 대안일 터이고, 혼다 CRV도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롭게 출시한다면, 이제는 가격에서 경쟁을 확실히 해야 될 것으로 보여진다.


유투브 영상에서보면  CRV가 7인승, 3열의 시트가 보이는 모습이 등장한다.

수입하는 것도 7인승으로 수입이 되는 것일까? 그리고 하이브리드도 들어올까?

가격은 계속 그렇게 유지가 될까? 녹문제도 이제는 완전히 해소가 될까?


토요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참에 아주 싹 쓸어버릴라고 작정한 것 같은 느낌이다.

늘 다 좋은데 디자인이 구려서 사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토요타가 이제는...

기본기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멋스럽게 전 종목을 새롭게 꾸미고 있다.


오죽하면 예전에 들어왔다가 망했던 코롤라 또한 신형은 정말 시빅을 위협할 정도의

멋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코롤라 해치백 들어오면 그것도 사고 싶단 생각이 든다.


닛산도 변화하고 있고, 정말 수입차 살라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게

괜히 나온 이야기는 아닌듯 하다. 다들 변화를 심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껍질만 보지 말고 꼭 충돌테스트 결과 확인하고 안전하면서 멋지고

좋은차를 타기를 바라는 바이다. 





어디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차값은 겁나 비싼데, 충돌테스트 결과 조차도 없고,

과거에 기록보면 완전 쓰래기차들도 많다. 차값이 1억이 넘는데 충돌테스트

결과도 없다라고 한다면 이건 달리는 관짝이 아닌가?


차가 크다고 안전한 것이 아니다.


안전한 차를 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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