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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들어있지 않다는 그 유명한 타이거 밤

호랑이 연고 파는 곳


순진하게 인터넷 쇼핑 채널에서 호랑이 연고를

검색하다 보면은 해외배송료에다가 업체 마진에다가

현지에서 겁나게 싸다고 하는데, 전혀 싸지 않은...


황당한 금액으로 호랑이 연고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어떤 곳인가?


여러 채널들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바로





중 고 나 라


오십견 때문에 찾아보다가 이렇게 간단한 해답을 놔두고

왜 찾아 헤멨는가? 라는 후회가 들정도로... 왠만한건

중고나라에 다 있다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가장 큰 제품이 30그람 짜리가 될 것이다.


판매자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겠으나, 내가 구입하는 루트는

30그람짜리 개당 8천원이다. 배송비 별도.

몇개 이상이면 무료배송을 해주기는 하는데...


그렇게 많이 사놓고서 할 정도로 지금은 아픈게 아니라서,

한개사면 서운하니까 이번에 3개를 사서 사용을 하고 있다.






레드는 냄세도 좀 거시기하고, 벌레 물린데 발라야 하나?

용도가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근육통에서는

화이트가 더 낫다라는 생각에서 레드는 거의 안쓰고 화이트만 쓰고 있다.


바르고나면 화 ~ 한 그 느낌이 어중간한 파스 발르는것 보다 낫다.

바르고 맛사지해주고, 그러면 더 빨리 나으려나?


아무튼 간에 작년 어깨통증 심할때 요놈으로 잘 버텼다고 할 수 있겠다.





화이트는 레드에 비해 향도 괜찮다.

처음에는 단단한 형태지만 자꾸 쓰다가 보면 나중에는 물러 터지게 된다.


마지막 한 덩어리까지도 싹 싹 긁어 쓰려고 노력하게 된다.

더 큰 대용량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지금같은 경우에는 발목을 삐었는데, 같은 자리를 또 삐었다.

안쪽 복승아뼈가 있는 부분 주변과 그 반대편의 주변이 아직도 아프다.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픈데도 매일 아침 운동을 다녀서 그런지.

통증이 계속 남아있는 것이 오래가고 있다.

그래도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남은 호랑이 연고 쥐어짜다가 결국 다 쓰고..


어차피 집에 여유분으로 있어야 좋을것 같아 오랜만에 구입하였다.


이렇게 호랑이 연고를 발라주고 주변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다.

생각 난김에 아직 남아있는 어깨 통증부위도 발라주고, 목아지도 발라주고

사실 바르다보면 다친곳이 너무 많아서 끝도 없는데...


후끈한 느낌과 시원한 느낌이 좋은 호랑이 연고 화이트다.


사실 삔데는 한방제놀이 진짜 좋았는데. 동네 약국에서는 어서 듣보잡만

가져다 놓고, 가격은 오지게 받아먹네. 어서 처방전이 필요없는 간단한

의약품은 슈퍼에서도 팔도록 해야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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