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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아파트 분양소식

태릉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2월 22일

사업개요

사업지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원

세대수 : 1,308 세대

건축규모 : 지하3층 ~ 지상25층

건폐율 : 17.77%

주차대수 : 1,563 대

일단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학세권ㆍ역세권ㆍ숲세권

입지를 살펴보면 이단 불암산을 도보로 이용하여 등산을 즐길수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와 서울여자대학교를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입지다.

지하철역은 7호선 공릉역이나 6호선 화랑대역을 이용 할 수 있다.

6호선은 경춘선과 신내역에서 환승을 한다라고 하는데.

아직은 연장 환승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언능 이루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그 외에도 지도상 들어오는 대학교는 육군사관학교, 삼육대학교, 광운대학교, 인덕대학교가 눈에 띄며

원자력병원과도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인접하고 있다.

일단 서울에서 아파트를 고를때에는 역세권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생각이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문제이기 때문이다.

공릉역, 화랑대역 더블역세권

대단지 1,308세대

또 하나의 기준은 바로 대단지 아파트인지에 대한 부분이다.

태릉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1,308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는 서울신규공급 아파트이다.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의 새로운 이름이다.

(태릉현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원래 632세대 였음으로 실질적인 신규공급세대수는 676세대이다.

서울 재건축에서는 순수 신규공급세대수가 상당히 적은 경우가 많은데,

저층아파트단지의 장점으로 신규공급세대수가 상당히 늘어, 전체세대수는 기존세대수대비 2배정도 되었다.

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짧은 연식이 20년이 되어가고 있고,

오래된 아파트는 30년이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신규아파트 공급은 반가운 소식이다.

서울은 땅이 없다보니, 양원지구같은 택지지구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양원지구도 작년초에 분양을 한다고 하였으나, 계속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태릉현대가 이렇게 재건축으로 새롭게 그리고 여유있는 추가

신규공급세대로 찾아온다고 하니,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입지도 괜찮은 편이어서, 신규공급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가격만 잘 나온다면

좋은 투자기회도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분양가격은 얼마에 나올까?

예상은 전용면적 84평방미터 기준?

6억대 후반에서 7억대 초반 예상

평당 2천만원 정도 때리면 기준층이라고 할때 6억대 후반이 예상되는데.

과연 분양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될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공급면적은 재건축이다 보니, 전용면적 49평방미터부터 공급이 되는 듯 해보인다.

서울에 공급이 부족하니 금방 완판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태릉효성해링턴의 분양가격은 양원지구 분양가격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2.22 OPEN

태릉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홈페이지

http://www.harrington-taereung.com/planning.htm

아래부터 2월 22일 업데이트

공급세대수는 예상했던 600여세대가 아닌 560세대로 공고가 떴다.

아파트투유 참고하세요~

청약접수

특별공급 2019. 02. 26

1순위 2019. 02. 27

2순위 2019. 03. 04

계약일은 2019. 03. 19 ~ 2019. 03. 21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59/ 74/ 84 평방미터

대략적인 공급가격은 (단위 : 만원)

49 - 30,300

59A - 50,390

59B - 49,390

74A - 58,250

74B - 57,970

74C - 61,400

84A - 63,480

84B - 67-110

일단 예상한 분양가격대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은 모양새다.

홈페이지에 업데이트가 좀 늦어서 이제야 확인이 되고 있는데, 

평당분양가격은 약 1,900만원대에서 2,000만원대까지 움직이는 모습이다.

다만, 가장 작은 평형대인 49평방미터는 좀 저렴해보인다.

하두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인다고 해야 할까?

분양가격은 평당 약 1,500만원대. 최고 높은 20층이상의 기준이니까.

저층으로 가면 더 저렴해진다. 오래된 아파트들도 가격이 폭등했다보니..

가장 작은 평형대인 49평방도 잡으면 돈이 되겠다라는 느낌.

평당단가는 가장 저렴해서 부담을 줄일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지만.

문제는 일반분양분은 24세대 뿐이라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가격은 나름 괜찮게 설정된 모습이 들고,

가장 비싼 가격이 671,000,000원으로 84평방미터중 가장 비싼층이 된다.

개중에 다락방이 있는 모델들이 좀 더 비싼 가격으로 공급되는데.

의정부에서 한번 옥탑방의 다락방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여기는 어떻게 연출하였을지? 의정부만 아니었다면 사고 싶었던 집이었는데.

어쨌거나 타입이 골고루고, 금액도 나름 괜찮은 수준이어서,

서울 아파트 평균공급가격이 2,500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니, 새집으로 내집마련하고 입주하고 나서는 충분한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특히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 박터질듯한 느낌이 디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계약조건이 10% 계약금내고나서

1개월내에 다시 10% 계약금을 준비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중도금대출도 60%가 나오는데.

계약금이 이제는 10%가 아닌 20%로 바뀌는 것인가?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한데.... 

서울의 다른 현장들도 이렇게 바뀌고 있는 것인지 알아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정확한 분양가격이나 계약조건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2.22자로 업데이트 됨)

청약관련은 아파트투유에 방문하셔서 참고하시고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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