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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는 2019 NEW 수입신차들

그 중에서도 도요타 캠리와 함께 기대가 되는 또 하나의 세단

닛산 알티마에요 ~

알티마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을때 , 사실 그 때도 나쁘지는 않았었고,

동생 당시 사무실 변호사는 알티마 3.5를 뽑아서 첫 수입차의 경험을 했었다.

일단 기본적인 옵션 나쁘지 않았고, 일본차들 특성이 잔고장이 없다라는 장점.

하지만 그렇게 큰 인기는 끌지 못했었고, 그 다음 모델에서 또 변화를 거쳐서

짠돌이 사촌형이 큰맘먹고 어느날 신차를 샀다고 해서 봤더니만 알티마를 신차로 뽑아왔다.

고속도로 주행연비도 좋다고 하고, 나름 전에타던 차는 막 뭐같이 몰더만

차 바꾸고 난뒤 요즘은 니스모까지 붙이고 다니면서 겁나 아껴서 탄다.

하지만, 뭔가 아직도 부족한 다지안의 느낌이다.

성능은 좋다고 해도 무언가가 부족하다. 한마디로 못생겼음...

도요다 캠리아 누가 더 좀 나을까? 라는 느낌. 반면 어코드 디자인은 미래지향적.

그리고 변화를 거치게 되었으니...

맥시마 느낌이 살짝 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채워진 느낌.

가격도 착하게 책정하였고, 기본 옵션도 나름 좋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IIHS 충돌테스트 결과 또한 좋다.

운전석 뿐만 아니라 대충 넘어가거나 숨기기 바쁜 조수석 까지도 GOOD

이정도면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믿고 탈 수 있는 차가 되아부렀다.

캠리랑 맞짱을 떠도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캠리가 살짝 한수 더 위기는 하지만, 밀릴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2019 도요타 모델들이 정말 거대한 변화를 전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꼭 도요타 뿐만 아니라, 타 기업들의 모델들도 상당히 멋스럽게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렇다면, 알티마는 또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 것일까?

현재 맥시마보다 더 멋있엉~

실내 인테리어도 나름 개안아.

핸들도 D컷 디쟌 조아조아~

인피니티 딜러사가 바뀐다고 하던데, 닛산이랑 같이 바뀔라나?

일단 인테리어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다.

우리나라는 주로 흰색, 검정, 진한회색등의 뻔한 색상들이 많긴 한데.

은색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고, 진한 파랑이나 빨강도 잘 어울릴듯한 디자인이다.

왠지 더 스포츠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현재 유지되는 가격정책 정도로만

나와준다고 해도 상당히 인기를 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의 디자인도 나쁘진 않지만, 더 까리하게 나온 최신디자인에 현혹되지 않을수 없다.

거기에 닛산의 자랑이었던 3.500cc 이상급의 엔진이랑 빵빠이.

드디어 2.0 터보 체재로 변화하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들기도 한다.

미국내 가격대는 2.5 자연흡기부터 2.0터보 AWD까지

2만달러 초반대부터 3만달러 중반대까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좀 달리기를 생각하고, 스포츠한 주행을 생각한다면 2.0터보에 AWD가 좋을것 같다.

나는 후륜차가 싫다. 후륜차는 빗길에도 식겁할때가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전륜, 기왕이면 4륜, 스바루 4륜을 그렇게 타고 싶었으나

이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그 안에서 타협을 해야 할 것 같다.

2.5 자연흡기가 188HP, 2.0 터보 248HP

둘다 변속기는 CVT를 채용하고 있다. 도요타는 8단이랑 섞어서 쓰던데.

토크는 24.9 / 37.7kg.m

디젤을 오래타서 토크빨에서 딸리면 좀 답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광고영상을 보니까 더 끌리는 2019 닛산 알티마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냐?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냐?

닛산 알티마 터보냐?

고민이 많다. 일단 라브4는 IIHS 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나서 선택을 할 지어다.

세단으로 놓고 보면 캠리냐? 알티마냐? 요렇게 고민을 하고 있다.

조수석까지 완벽한 차를 분류해서 그 중에서 선택해야 마음이 놓을것 같다.

안그래도 요즘 사고가 많고, 특히 졸음운전하는 테러리스트도 종종 만나기 때문에.

그나마 검증된 차를 구입해서 전면과 썬루프에 매그넘방탄필름까지 더해서

보다 안전한 차로 만들어서 이제는 좀 오래오래 타고자 한다.

내년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이 힘든 것이다.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