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귀여운 벌새
과연 벌새는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성장할까?
그리고 벌새의 둥지는 어떻게 지어질까?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정작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던 현실.
벌새의 알은 벌새 자체가 굉장히 작다보니 알도 작다고 하는데, 그 크기는 어떠할까?
벌새를 키워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지만, 우리나라 자연환경상 그것은 무리.
그냥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이렇게 영상을 촬영 할 수도, 그리고 이 녀석들이 커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라는 것도 복받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다. 알은 커피 원두만한 아주 작은 모습이다.
이 작은 알애서 녀석들이 태어나 커나가게 된다.
둥지는 굉장히 작은 곳에 동그랗게 만들어져 입구가 좁았다가
세끼들이 커가면서 둥지 주변을 넓혀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거미줄을 모아다가 둥지를 보다 튼튼하게 결속하게 된다.
다른 새들과 마찬가지로 세끼들이 어느정도 크고나니 녀석들도 이소를 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작은 녀석들이 엄마만큼 커져서 날개짓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작은 녀석들이 멸종되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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