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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2


주연 : 덴젤 워싱턴

출연진 : 페드로 파스칼, 빌 풀만, 멜리사 레오, 조나단 스카프, 에쉬튼 샌더스, 믹키 길모어



음.. 더 이퀄라이저 1편은 보긴 본 것 같은데.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보고서 기억을 재생해야 할 듯 싶다.


내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흑인 배우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 배우.


그냥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덴젤 워싱턴의 작품이다.





추억의 명작, 2004년도 맨온파이어의 복수액션은 지금도 각인되어 있다.


확실한 응징자로써 보복액션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통쾌한 액션


덴젤 워싱턴의 어쩌면 대표작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작품되시겠다.


이번 더 이퀄라이저 2편을 보면서 맨온파이어가 다시 생각이 났다.


확실한 보복액션. 나를 건들면 느그들은 뒤저부린다.


내 가족을 건들면, 내 친구를 건들면 지옥 끝까지 쫓아간다.


그래 복수란 그래야지.


누구라도 내 친구, 내 가족을 건든다면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것이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확실한 보복으로 절대 건들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켜야 할 것이다.


맨온파이어에서 보디가드하던 꼬마 여자애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잔인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보복과 추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그리고, 덴젤 워싱턴은 특공을 하게 된다.


특공이라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고 죽음에 이르는, 진정한 특공의 의미라고 할 수 있겠지.


그래서, 우리는 특공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죽음이 목적은 아니지만, 목적을 위해서 목숨을 각오한 특공대원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덴젤 워싱턴


처음부터 기대한 그림과는 다르게, 택시 운전같은 것을 하는 모양새다.


그런데 차는 택시가 아니다. 앱으로 하는 그런 영업을 하는 듯 하다.


재밌게도 차는 신형 쉐보레 말리부를 타고 다닌다.


협찬일까?


이용자들하고 말벗도 해주면서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이웃들하고도 잘 지내는 모습인데, 주변에 가족이나 특별한 지인은 없어 보인다.


그런데, 한 여자를 목격하게 되고, 그 여자가 어떠한 일을 당했는지 유추한 덴젤 워싱턴은


못 된 짓을 한 놈들을 찾아가서는 스티븐 시걸 형님이 쓰는 기술인 신용카드로 목을 따지는


않았지만, 그에 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으로 줘패고 부러뜨리는 모습을 선사한다.


난 이런 액션이 좋더라고.


이때부터 이제 시작인가보다.. 라는 느낌이 팍 오더니만 사건들이 하나씩 일어나기 시작한다.





옛 동료같은 아줌마가 찾아오고, 다른 요원이 집에서 자살을 당하게 된다.


자살을 위장한 와이프 살해후 자살의 모습으로 살해를 당한다.


옜 친구였던 여자요원에게 택시 이용하는 할배의 사정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살해사건의 현장을 조사하던 여자요원은 강도들한테 살해를 당하게 된다.


왠지 찜찜한 이 느낌.


추리소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것일까?





과연 여자요원은 단순 강도살해사건인 것일까?


왠지 모를 나의 느낌은 결과로 보았을때 딱 맞아 들어갔다.


감이 좋아진 것일까?





같은 동네 꼬마한테 나쁜짓 하지 말라고 선도도 해주고,


나쁜놈들을 찾아 응징도 해주는 화끈한 응징자.


나이가 이제 60대의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액션이 젊은사람 못지 않다.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면서 만나게 되는 진실


그리고, 맨온파이어의 그 느낌 그대로 다시 만나는 응징자.


덴젤워싱턴.


믿고 보는 워싱턴 성님의 화끈한 복수 액션이 가슴속까지 시원해진다.





워싱턴 성님도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다.


둥글둥글 살이 좀 붙으셨다.


귀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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