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자 HOKKAIDO CHEESE OKAKI

이번에도 동생이 주문해서 처음 맛보게
된 홋카이도의 일본과자다. 그냥 겉만
보고는 무슨 맛일지 어떤 생김새일지
알 수 없는 비쥬얼이다.

일본어라 봐도 잘 모르겠다. 학교 다닐땐
시험보면 잘 봤는데 만화나보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까 히라가나 가타카나도
잘 모르겠당. 어쨌거나 개봉을 한다.

음. 짭짤한 냄새어 함께 묘한 비쥬얼.
일본과자 특유의 적은양으로 과식은
하지 않을 양이 장점이면서 단점이다.

맛은 진한 사또밥인데 좀 더 단단하고
바삭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려나?
포장지에 1983이 눈에 띄는데 인기가
있으니 지금까지도 판매를 하고 있겠지?
 
나는 그냥 그런 느낌.
굳이 이걸 사먹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
진짜 맛있어서 감동을 받는 과자도 있으나
어떤건 포장만 화려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과자들도 있다.
그리고 과자에 치즈가 들어있다.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이래저래 그냥 그렇다.

역시 일본과자는 빠다샌드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