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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용마산 깔딱고개
♥스타♥
2019. 3. 29. 17:58
몇일 중국초미세독먼지가 기승을 해서
운동을 못하다가 오늘은 새벽에 일찍
길을 나섰다. 기온도 오르고 해도 일찍
뜨니까 사람도 좀 늘었다.
오늘은 몇일 못한 운동까지 하니라고
깔딱고개를 오랜만에 올랐다. 역시나
계단은 힘이 든다. 마음은 막 뛰어오르고
싶지만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냥 쉬지않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아쉬움을
달랜다. 마음은 스프리건 오미나에 유우인데.
그래도 공기가 맑으니 좋다.
당연했던게 이젠 당연하지가 않다니 슬프다.
언능 푸른하늘이 당연해지도록 자연을
보호하고 외척의 침략에 확실히 대응하는
국가다운 모습을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